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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cm 세터가 김연경의 선택을? ‘신인감독 김연경2’ 하효림 배구선수 누구?

F:ON 2026. 10. 12. 12:40

MBC 배구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새롭게 구성된 원더독스 선수단이 공개되면서 세터 하효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1일 방송된 첫 회에서 하효림은 김다솔과 함께 세터 포지션에 최종 합격했는데요.

하효림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 정관장 등 여러 프로팀을 거친 경력자입니다. 최근에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실업배구에서 활약하며 우승과 개인상까지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일찍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프로에서는 주전 경쟁과 이적을 반복해야 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효림의 나이와 키, 선수 경력, 김연경 감독의 원더독스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171cm 세터가 김연경의 선택을? ‘신인감독 김연경2’ 하효림 배구선수 누구?

목차

1. 하효림 나이·키·학력 등 기본 프로필

하효림은 1998년 4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기준 만 28세이며, 신장은 171cm, 몸무게는 63kg입니다.

포지션은 세터입니다. 세터는 공격수에게 공을 연결하는 역할뿐 아니라 상대 수비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공격 방향을 결정하는 팀의 핵심 포지션인데요.

하효림은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 원곡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세터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소속팀은 수원특례시청 여자배구단입니다. 여러 차례 프로와 실업 무대를 오가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998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프로 경험이 풍부한 편이며,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로운 배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2. 청소년 국가대표로 성장한 배구 유망주

하효림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국내 여자배구에서 주목받던 세터였습니다.

2014년 청소년 연령별 대표팀의 주전 세터로 활동했고, 2015년에는 세계 유소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듬해인 2016년에는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특히 2016년 성인 대표팀이 참가한 AVC컵에도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어린 나이부터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입니다.

세터는 공격수처럼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어렵지만, 경기 전체의 리듬을 조절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상대 블로커의 위치와 공격수들의 컨디션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경기 경험이 중요합니다.

하효림 역시 청소년 대표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 한국도로공사부터 정관장까지 프로 경력

하효림은 2016~2017시즌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으며 V리그에 입성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백업 세터로 출전 기회를 얻었고, 2018년 KGC인삼공사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KGC인삼공사에서는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경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0~2021시즌에는 선발 세터로 출전하면서 자신의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2022년 수원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실업배구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2024년에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2024~2025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정규리그 9경기, 13세트에 출전했으며, 2025년에는 수원시청으로 복귀했습니다.

한 팀에서 오랫동안 주전으로 활동한 선수는 아니지만, 여러 구단의 훈련 방식과 경기 운영을 경험했다는 점은 하효림만의 강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수원시청에서 우승과 세터상 수상

하효림은 프로를 떠난 이후에도 실업배구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습니다.

2026년 6월 충북 단양에서 열린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수원시청은 여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수원시청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등과 경쟁하며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하효림은 이 대회에서 세터상을 받으며 개인 기량도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2023년에도 실업배구 대회 세터상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프로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실업무대에서는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해낸 셈입니다.

특히 세터상은 단순한 득점보다 경기 조율과 공격 연결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실전 경험과 최근 수상 경력은 원더독스에 합류한 하효림을 주목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효림 배구선수하효림 배구선수하효림 배구선수

5. 김다솔과 함께 원더독스 최종 합격

2026년 10월 11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첫 회에서는 새로운 원더독스 선수들을 선발하는 트라이아웃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시즌에 출연했던 선수들과 새로운 지원자들이 경쟁한 가운데 총 13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터 포지션에는 김다솔과 하효림이 나란히 합격했습니다. 특히 시즌1에서 활약했던 세터 이진이 탈락하면서 새롭게 구성된 세터진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김다솔은 흥국생명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한 베테랑 세터입니다. 반면 하효림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 등 여러 프로구단을 거친 데 이어 실업배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서로 다른 경력을 지닌 두 선수가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인데요.

세터는 김연경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를 코트에서 구현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두 선수의 역할 분담과 주전 경쟁도 관전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하효림 배구선수하효림 배구선수하효림 배구선수

6. 김연경 감독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하효림은 플로터 서브와 블로킹 능력을 갖춘 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171cm로 큰 키를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팀에서 익힌 경기 운영과 국제대회 경험은 충분히 활용할 만한 자산입니다.

이번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원더독스가 내건 목표는 프로 제8구단 창단입니다. 김연경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하고 전력을 재구성하며 더 높은 수준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더독스는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를 비롯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등 여러 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하효림에게 이번 출연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참가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기대를 받았던 시절부터 프로 진출, 이적, 실업배구 우승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배구를 해온 김다솔과 함께 김연경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두 선수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한때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하효림이 이제는 경험 많은 세터로 원더독스에 합류했습니다. 김연경 감독이 선택한 171cm 세터가 코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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