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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2’ 지민경 누구? 184cm V리그 신인왕 출신·나이·부상·원더독스 재도전

F:ON 2026. 10. 12. 12:51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에 합류한 여자배구 선수 지민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84cm의 큰 키에 V리그 신인왕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인데요. 한때 한국 여자배구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과 방출이라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을 통해 프로 무대에 복귀했던 지민경이 이번에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하면서 또 한 번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민경의 나이와 키, 선수 경력,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와 원더독스 합류 과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2’ 지민경 누구? 184cm V리그 신인왕 출신·나이·부상·원더독스 재도전

목차

1. 지민경 나이·키·학력과 배구 집안

지민경은 1998년 3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기준 만 28세로, 키는 184cm이며 체중은 약 73kg입니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과거에는 레프트 공격수로 불렸습니다.

안산서초등학교와 경해여자중학교를 거쳐 배구 명문인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신체 조건과 공격력을 인정받았으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전국대회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배구 국가대표 출신 지경희의 조카라는 사실도 눈길을 끕니다. 지경희는 1990년대 한국 여자배구에서 활약했던 공격수인데요. 지민경 역시 어린 시절부터 배구와 가까운 환경에서 성장하며 선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2. 전체 2순위 지명과 V리그 신인왕

지민경은 2016~2017시즌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당시 전체 1순위 정선아와 함께 주목받았던 유망주였습니다.

프로 데뷔 첫해부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2016~2017시즌 176득점을 올렸으며 공격 성공률은 30.02%를 기록했습니다. 신인 선수로서는 인상적인 활약이었는데요.

결국 해당 시즌 V리그 여자부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에 뛰어든 선수가 첫 시즌부터 개인상을 받은 것입니다.

당시 지민경은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공격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선수 생활은 예상처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3. 페퍼저축은행 시절 찾아온 부상과 방출

지민경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의 특별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습니다. 새로운 구단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기회였지만,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2021~2022시즌에는 10득점에 그쳤고, 2022~2023시즌에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한때 신인왕을 차지했던 선수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2023년 6월 페퍼저축은행을 떠나 자유신분선수가 됐습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지민경은 배구를 완전히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설 배구 훈련장에서 코치로 활동하면서 재활을 병행했는데요. 프로팀 소속이 아닌 상황에서도 몸을 관리하며 다시 코트에 설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4. 현대건설 입단으로 다시 열린 프로 무대

지민경에게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2025년이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진행한 입단 테스트에 참가했고, 2025년 6월 합격하면서 약 2년 만에 V리그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신인왕 수상 이후 부상과 방출까지 경험한 선수가 다시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은 여자배구 전통의 강팀으로, 지민경에게는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증명할 기회였습니다.

지민경은 2025~2026시즌 현대건설 소속으로 활동한 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포항시체육회 배구단으로 자리를 옮겨 선수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GC인삼공사에서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을 거쳐 포항시체육회까지 이어진 경력을 보면 지민경이 얼마나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배구공을 잡았다는 사실이 이번 방송 출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지민경 배구선수지민경 배구선수지민경 배구선수

5. 신인감독 김연경2 원더독스 합류

2026년 10월 11일 첫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는 새로운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을 구성하는 트라이아웃이 공개됐습니다.

김연경 감독은 기존 선수와 새로운 지원자들을 평가해 최종 13명을 선발했는데요. 지민경 역시 아웃사이드 히터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같은 포지션에는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이예은 등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시즌1 멤버였던 구혜인과 이진은 최종 선발에서 탈락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번 시즌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무대입니다.

지민경은 신인왕 출신이라는 경험과 184cm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공격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공격수들과의 주전 경쟁도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지민경 배구선수지민경 배구선수지민경 배구선수

6. 지민경의 새로운 도전과 앞으로의 기대

지민경에게 '신인감독 김연경2'는 또 한 번 배구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유망주가 신인왕을 차지하고,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웃사이드 히터 출신 김연경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김연경이 공격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 수비 안정성 등에서 어떤 조언을 건넬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물론 과거의 명성만으로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의 몸 상태와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인감독 김연경2'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관심 속에 출발했습니다. 과연 지민경은 원더독스에서 신인왕 시절의 공격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 차례 시련을 딛고 다시 도전하는 그의 배구 인생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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